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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을 시작한지 1년이 지났지만,
주식은 정말 모르겠다.

하지만 나의 돈이 투자되는 주식인 만큼
주식도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.

먼저 간단한 용어도 모르는 나는 ㅠㅠ
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.

일전에 카카오뱅크 청약을 하고,
쭉쭉 올라가던 주식이

갑자기 'VI발동' 이라고 아무것도 안되는 것을 보았다.
이건 뭐지??
하는 생각을 했고,
찾아보게 되었다.

<주의>
개인적인 공부내용으로, 법적효력과 책임은 없습니다^^
투자의 결과는 모두 개인의 몫이므로 알아서 잘 하셔야 합니다.


변동성완화장치

변동성 완화장치는 영어로 VI-Volatility Interruption 이다.

다음 지식백과를 참고하면,

변동성 완화장치(VI)는 주식시장에서 개별종목에 적용되는 가격안정화장치다. 코스피(KOSPI)에서는 개별종목의 가격이 ‘호가 제출 당시 직전 체결가격의 ±6%(접속매매시간 ・ 시간외시간), ±4%(종가단일가 매매시간) 변동하는 경우, 코스닥(KOSDAQ)에서는 ±3%(접속매매시간 ・시간외시간), ±2%(종가단일가 매매시간) 변동하는 경우 발동한다.

발동 내용으로는 2분간 접속매매(9시~14시 50분)를 단일가 매매로 전환하고, 단일가 매매시간대(14시 50분~15시)에 발동될 시에는 단일가 매매시간을 연장하는 조치가 이뤄진다.

VI는 개별 종목에 적용되는 가격안정화장치라는 점에서 KOSPI와 KOSDAQ 전체 지수에 적용되는 서킷브레이커나 사이드카 제도와 다르다. 서킷브레이커나 사이드카가 발동되지 않는 상태에서 개별 종목의 변동성이 클 때 투자자가 보호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VI가 도입됐다.

이렇게 나온다.

이 내용을 그냥 한마디로 요약하면,
이 시간동안은 주식을 매도, 매수를 못한다는 것이다.


이 시간 이후에는 떨어질지 더 오를지는 아무도 모른다.


출처 : 내 인생의 첫 주식공부

주식을 하는것은 투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.
개인적인 생각으로 주식을 할 때 나의 능력, 재산의 범위에서 하는 것은 찬성이다.

간단하게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의 재벌을 보면,
대부분이 주식재벌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.

물론, 부동산이나 현금 재벌들도 있겠지만!!

좋은 정보를 이용하여, 적절한 투자를 하는 것은
나의 재산을 불리는 좋은 방법이고,
좋은 경제활동이라고 생각한다.

우리나라에는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주식회사가 존재하며,
좋은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서
주식을 발행하여 투자자에게 투자를 받고,

이 투자금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하여서
투자자에게 수익을 줄 수도 있고,
배당금도 지급할 수 있는 것이다.

그리고 그 회사가 성장하여
일자리창출 및 다양한 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있을것이다.

그러므로 주식투자는 좋은 경제활동이다.

이제 나도 공부를 통해서 좀 더 부자가 되기 위한
현실적인 노력을 해보려고 한다.

내가 아는 소소한 것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,
좀더 많은 사람들이 좋은 경제활동을 하였으면 한다.

이상 오늘의 주식공부는 여기까지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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